[서울] 용산 | 파이인더샵 | 디저트 맛집 | 삼각지역 | 용리단길

 

 

안녕하세요! TimetoTokyo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던날, 용리단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힙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 파이인더샵 방문후기를 전합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카페 규모가 꽤 커서 자리는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파이인더샵 용산점

영업시간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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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2길 17-11 1층, 한강로 2가 28-2, 0438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30 - 8:30 (라스트오더: 20:00)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끈 건 플랜테리어 인테리어였습니다.

요즘 식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한참 구경하느라 바로 주문하는 것도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

식물들이 가득한 이 공간 덕분에 도심 속에서도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플랜테리어에 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은 또 하나는 다양한 디저트들이었습니다.

식물과 어우러진 디저트 진열대가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더해줬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도 이렇게 귀여운 메뉴 포스터들로 장식이 되어있어 눈이 즐겁네요! 

디저트 맛집답게 종류가 넘쳐납니다 🍰🎂🧁

 

 

파이인더샵의 공간은 1층과 2층의 실내 공간, 그리고 루프탑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루프탑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하기에 좋은 공간이 이었습니다!

 

 

2층 역시 초록 식물들로 가득 차 있었고,

몽환적인 음악들이 흘러나와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제가 앉은 2층 화장실 근처 좌석에서는 약간의 화장실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음료 메뉴도 디저트 메뉴 못지않게 다양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전부 사진에 담기는 어려웠답니다. 

가격대는 ₩4,300부터 ₩8,500 사이였고, 홀 케이트는 3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는 무난한 맛으로 만족스러웠고,

배가 너무 불러서 디저트는 다음 방문 때 꼭 먹어보겠습니다!

 

 

 

주문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
애플 시나몬 캐모마일 (₩7,000)


총금액 = ₩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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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위치: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쉬웠고, 눈에 띄는 외부 디자인 덕분에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맛: 디저트를 주문하지 못해서 맛을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미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판매하는 디저트들이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분위기: 최근 방문한 카페 중 인테리어, 분위기, 음악까지 모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손님들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디저트까지 즐기고 더 자세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2024.10.07 - [한국] - [서울] 용산 | 침스버거 | 수제버거 맛집 | 신용산역 | 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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