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 침스버거 | 수제버거 맛집 | 신용산역 | 용리단길

 

 

안녕하세요! TimetoTokyo입니다. 

맛있는 햄버거가 땡기던 날,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에 위치한 침스버거를 우연히 발견하고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변 가게들은 붐볐지만,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침스버거

영업시간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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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43 1층 109호, 한강로 2가 71, 0438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 오후 21:30 (브레이크 타임: 오후 15:00 - 16:30)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고 , 다양한 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프라이 종류가 다양했는데, 수제버거집에서 가지튀김을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가지를 좋아하지만, 햄버거에는 역시 감자튀김이 어울려서 이번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후기를 보니 가지튀김을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 방문 때는 꼭 가지튀김도 함께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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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조건: 8,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16:30-20:30 사용 가능/

다른 메뉴와 함께 주문 시에만 사용 가능/쿠폰 중복 사용 불가

 

 

 

아담한 내부는 다소 협소했지만 외투나 가방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귀여운 메뉴 포스터가 가게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주문한 햄버가가 나왔습니다👏🏼👏🏼👏🏼

저는 침스버거(싱글), 칠리치즈 프라이즈, 스프라이트를 주문했습니다.

 

버터 가득한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제버거답게 육즙이 터지는 촉촉한 패티와 치즈, 양파, 피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무조건 더블 패티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칠리치즈 프라이즈에는 매콤한 칠리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칠리소스의 매콤함이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릴 감자튀김이었습니다!

 

 

 

주문 메뉴


침스버거(싱글) (₩7,300)
칠리치즈 프라이즈 (₩5,600)
스프라이트 (₩2,500)


총금액 = ₩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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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위치: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용리단길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렌지색 간판이 눈에 잘 띄어 찾기 쉬었습니다.

맛: 촉촉한 브리오슈 번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합리적인 가격에 100%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위기: 가게 내부가 다소 협소했지만, 빠르게 먹고 나올 수 있는 음식이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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