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더블 톨 커피 신주쿠 교엔마에 | 일본 카페 | 라테 맛집

 

 

 

안녕하세요!

TimetoTokyo입니다. 

저번 주 주말에 방문했던 도쿄 신주쿠 카페

Double Tall Coffee Shinjuku Gyoen Mae(더블 톨 커피 신주쿠 교엔마에)

방문 후기를 남깁니다.

 

 

📍Double Tall Coffee Shinjuku Gyoen Mae(더블 톨 커피 신주쿠 교엔마에)

영업시간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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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1 Chome−23−11 御苑メインビル 101
영업시간: 평일:오전 8:00~오후 6:00 토요일 & 공휴일:오전 10:00~오후 6:00 일요일: 휴무일 

 

 

 

 

이 카페는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과 눈에 띄는 영업시간 간판이 있습니다. 

 

 

커피 포터필터로 된 출입문 손잡이가 정말 귀여웠어요.

 

 

카운터 앞에는 영어로 된 메뉴가 있습니다.

여자 직원분과 남자 직원분  두 분이 계셨는데,

남자 직원분이 영어가 가능하신 것 같아 주문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햄에그 & 치즈 샌드위치, 바게트 핫도그, 멕시칸 부리토  3가지의 간단한 음식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즈널 드링크 메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고,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드링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총 5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위에 검은색 메뉴판에는 초코칩 스콘, 바나나 케이크, 오트밀 쿠키, 브라우니

아래 검정색 메뉴판에는  오렌지 쇼콜라 파운드케이크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디저트 메뉴가 평범해 보여서 따로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커피드립이랑 커피빈도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공간이 협소한 카페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는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수용 인원은 총 6명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토요일 오후 3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운이 좋게도 딱 두 자리가 남아있어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시즈널 드링크 메뉴 중 하나인  '오렌지 초콜릿 라테'를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라테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카페이니만큼

 

핫 카페라테 톨사이즈(￥630)
아이스 카페라테 톨사이즈(￥630)

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본 대부분의 카페는 보통 싱글샷이 기본이고 2샷은 추가요금을 내야 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따뜻한 라테는 머그컵에 귀여운 라테아트와 함께 제공되지만, 

아이스 라테는 플라스틱 컵에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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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위치: 지하철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천천히 걷기에 좋은 거리입니다.

맛: 라테 맛집답게 고소하고 크리미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탕 하나 추가한'핫 카페라테' 를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공간이 협소해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